OpenHistoricalMap/Projects/Korea

From OpenStreetMap Wiki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한국의 역사
선사
시대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즐문토기 시대)
청동기 시대 (민무늬토기 시대)
고조선 진국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
원삼국 시대 삼한 한사군
낙랑
대방
동예 옥저 부여 탐라
삼국
시대
가야 백제 고구려
신라
남북국 시대 통일신라 발해
후삼국 시대 신라 후백제 태봉
고려
918–1392
조선
1392–1897
대한제국
1897–1910
일제강점기
1910-1945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Korea Map.svg

오픈히스토리컬맵의 한반도 지역을 다루는 프로젝트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사의 모든 지물을 지도에 담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하위 프로젝트

  • /Seoul (서울) - 멀게는 백제 위례성부터, 가깝게는 조선 한양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룹시다.
  • /Busan (부산) - 멀게는 조선시대, 초량왜관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다룹니다.

추후 유저들의 필요시 우측 표를 통해 여러 왕조와 국가별로 하위 프로젝트를 만들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시 주의사항

태그 관련

지물을 추가할 때 시작 날짜 (start_date=*)를 반드시 추가해 주세요. 사라진 지물인 경우에는 종료 날짜 (end_date=*)도 반드시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두 태그는 오픈히스토리컬맵을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태그입니다.

명칭 관련

명칭은 한글로 적습니다. 한자의 경우 1945년 광복 이전의 지물에만 병기합니다.

이 때 광복 이전, 특히 일제강점기와 전근대 지물의 명칭에 한글을 우선 표기할 것인가 아니면 병기할 것인가에 관해서는 논의해볼만한 사항입니다. 원칙대로라면 오픈스트리트맵의 선례처럼 한글은 name:ko=* 에, 한자는 name:ko-hani=* (또는 name:zh=*)에 따로 태그하면 되지만, 일본의 식민지 영토가 되었던 일제강점기나, 한글 창제 이전의 지물 이름에 한글이 대표 표시되는 것이 옳은가라는 딜레마의 원인이 됩니다.

한편 이전에는 주로 중국 유저분들 가운데서 "대한민국은 1948년 10월 9일 '한글전용에관한법률'을 제정하였으므로, 그 이후에는 한글만 사용하고 이전에는 한자를 사용해야 한다"며 전근대 시기의 한글표기를 배제하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현실성이 떨어집니다.

  • 기본적으로 한반도의 현 국가인 남북한 모두가 한글 전용이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가장 최근까지 한자 사용을 장려했던 대한민국에서도. 역사학계와 관련 문헌에서도 한자를 병기하는 일은 있을지언정, 한자만을 사용하는 일은 보기 드물어졌습니다.
  • 한글 명칭 표기의 시작 지점을 확정짓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한글 자체가 만들어진 것으로 따지면 1440년대에 발명되어 조선시대 내내 왕족에서부터 일반 민중에 이르기까지 널리 쓰였고, 한글 지리서적과 지도 등도 종종 발간되어 이들 자료에서 한글 표기가 확인됩니다. 한글만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따지면, 빠르면 한글전용 타자기를 통한 문헌생산이 시작된 1960년대 이후, 늦게는 국한문혼용체와 한자 교육이 확실히 사장된 1990년대 이후입니다.
  • 1948년 제정된 '한글전용에관한법률'은 공문서에 한글 전용을 도입하기 위한 법률이나 "얼마 동안 필요한 때에는 한자를 병용할 수 있다"는 예외를 두어, 제정 이후 한동안은 사실상 한글 전용 권고가 무시되었습니다. 이 법률을 계승한 2005년 '국어기본법'에서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는 괄호 안에 한자 또는 다른 외국 글자를 쓸 수 있다"고 되어, 법률에서는 사실상 진정한 한글전용이 도입되지 않고 있는 셈입니다.
  • 오픈히스토리컬맵을 이용하는 한국 유저들은 더더욱 한글에 익숙할 것이며, 한자 단독표기는 곧바로 읽기 어렵습니다. 한자에 익숙한 중국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name:zh=* 를 통해 별도 태깅하면 됩니다.

사용 가능한 출처